68년 전 오늘의 제주도

 

 

 

 

 

 

 

 

 

1948년 4월 3일

 

좌익 단체였던 제주 남로당이 남측 단독 5.10 총선거에 반대해서 일으킨 무장 봉기로 시작됨

이승만 대통령은 48년 11월 계엄령을 선포해서 제주도에 대한 진압 작전을 실행.

 

강경 진압으로 남로당과 무관한 민간인도 많이 학살당했고

이로 인해 주민 2만명가량이 남로당 무장대에 들어가게 됨.

 

진압군은 가족 중 한명이라도 없는 경우 도망자 집안으로 분류해

대살이라는 이름으로 그 가족을 전원 살해함.

 

1949년 5월 재선거가 치러지고 무장대 대장이 총살되면서 사건은 일단락됨.

 

이후 1950년 6.25 전쟁이 일어나고 보도연맹 가입자, 요시찰자,  입산자 가족 등이

제주 계엄군에 학살을 당하였고 전국의 4·3사건 관련자들도 즉결처분됨.

 

1954년 9월 한라산의 금족지역이 전면 개방됨으로써 발발 이후 7년 7개월 만에 막을 내림.

 

민간인 사망자 14000~68000명

 

1998년 김대중 정부때 4.3 사건에 대한 재조사가 시작되고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제주도민에 공식 사과함.

2014년 박근혜 정부는 4월3일을 기념(희생자 추념)일로 입법 예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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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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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
일본인이 조선인을 죽인 숫자보다
조선인이 조선인을 죽인 숫자가 훨씬 많은kkkkkk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조선인의 적은 조선인
해적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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