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맞는거 같네요. 전 노력 플러스 운으로 서울대를 다녔어요. 그리고 외국계 기업을 다니고, 가정을 꾸리고 잘 살고 있습니다. 같은 동문 후배 중 머리가 좋은 놈들이 꽤 많이 다니고 있어요. 그 중 한 친구가 술버릇이 고약한데, 그친구가 어렸을때 다른 여자와 가정을 꾸렸었답니다. 그 친구는 월급 받으면 하루에 술집여자에게 다 써버리고 그러더라구요. 결국 그친구를 계속 관찰 해보니, 행복한 가정에 대한 추억이 없더라구요. 경험을 못해봤으니 어떻게 할지 모르는것 같구요. 머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환경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