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원이 없는 대게잡이 어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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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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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왜뭐왜뭐왜
몸 힘든일 돈 많이 받아도 진짜 안하려고 하니까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

난 예전에 가락시장 청과물쪽 경매장에서 알바한 적 있는데 8시간 일당 9만원인데

거의 대부분이 몽고사람들이었음 한국사람 거의 없어 직원들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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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힘든 일을  돈을 주고 시키는사람들이
노동에 따른 비용을 제대로 지급해주면 해결될임

힘든일 시키고 불합리하게 돈은 적게주려니까 젊은 애들이 안하지
뭐왜뭐왜뭐왜
내가 언제 가락시장 알바를 했었는지 말을 안해서 돈을 조금 준다고 생각하시나본데

그때 2012년 당시 최저임금이 시간당 4,580원 × 8 = 36,640원

가락시장 알바 일급 8시간 9만원  -> 실수령 점심값 3,000원 빼고 87,000원

힘든 일이기 때문에 최저임금의 2배가 넘는 임금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경매시간 이후 각 가게별로 낙찰받은 과일들을 옮겨주는 일이 대부분이고 전동차나 리어카 등에 실어주는게 대부분이었기때문에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다만 수박 하차 작업은 굉장히 힘들긴 했지만요
ㅇㅇㅇ
농사짓기 싫어서 어부하기 하기싫어서 도시로 올라간게 부모님 세대입니다 이제와서 자식세대들에게 돈많이 주니 농사지어라 어부해라 그러면 자식세대가 알겠습니다 하고 할까요?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젊은 사람들 비난하지 맙시다
ㅈㄲㄱㅇㄴ
아버지 엄마라고 부르는거 보니 왠지 찡하네 ..
ㅇㅇ
돈 많이줘도 저긴 법보다 주먹이 먼저 날라가는 곳임.

그리고 잘죽는다. 진짜 파리목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