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끝나고 방송국 복도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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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이 기다리는 사람은 해당 프로그램의 PD다. PD가 대기실 쪽으로 내려와 한꺼번에 가수들의 인사를 받는다. 90도 인사에 각 팀마다 자신들이 개발한 구호를 큰 소리를 외치는 것은 당연하다. 가수들이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 복도에 약 30분 동안 서서 기다리는 이유다.

 

 

PD에게 인사를 하고 방송사를 떠나는 것은 오랜 관행이다. 섭외권을 가지고 있는 PD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다. 이 매니저는 “한 주에 방송출연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팀은 15~20개로 한정돼 있어 출연 경쟁이 치열하다. 가능한 PD들의 눈도장을 찍는 것이 중요하고 인사를 하려고 기다리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가수는 여기까지가 공식 스케줄이지만 매니저의 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프로그램 스태프 전체에게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 보통은 1위를 하거나, 그 주에 컴백 무대를 가진 팀의 매니저들이 식사비용을 나눠서 결제한다.

 

출처-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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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러니 pd한테 접대한다는 소리나오지
g
오늘은 너다 이러면 그냔 대주러가야될듯ㅋㅋ
존슨
음..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