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남자는 능력이다.
아무것도 몰랐을 땐 잘난척 하는 남자로 인식하며 쿨하게 돌아섰지만 누군지 알고 나서 사인을 부탁하게 되고 커피숍 가자는 말에도 쉽게 응했지.
보잘것 없는 외모에 보잘 것 없는 능력의 소유자였다면 그날 밤 그녀는 친구들을 불러내서 왠 버러지가 귀찮게 했다고 불평불만을 쏟아냈을 것이다.
이러함 현실을 잊지말고 살아라.
하루하루 못생기고 능력없는 놈으로 살아가는 종자들 보면 하나뿐인 인생 왜 그따구로 사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남보다 더 관리하고 남보다 더 열심히 인생을 살아라.
그럼 니 삶이 니 주변이 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