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투여및강간을당했습니다.(그것이알고싶다피해자)

저번에 여청단글을 썼던 피해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말고 마약및강간을 당한 피해자분의 글이 있어서 네이트판에서 퍼왔습니다.

오전6 시58분경 네이트판에 올라온글들을 네이트에서는 계속 지웁니다. 현재는 공백으로 찾아도안나오네요

그리고 여청단 미투더넥스트에서 잡코리아 채용정보에 기자를 모집하고 댓글부대를 동원하여 선동하고있습니다.

저희는 이아이디로만 이닉네임으로만 글쓰고 있으니 관심부탁드립니다. 도와주셔서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019년 02월 09일 <그것이알고싶다> 2월9일 방영 1155회에 방송된 여청단(미투더넥스트) 단장 신 모 씨에게 마약을 투여받고 성폭행을 당한 피해 여성의 친동생입니다.

 

 저희 언니와 신 씨는 10여 년 전 알게 된 오빠 동생 사이이고 꾸준히 연락하며 지내온 사이는 아니며 사건이 터지기 얼마 전 연락이 닿아 연락하고 지내다가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현재 저희 언니는 신 씨를 약물 투약 혐의, 성폭행 혐의로 오산동부경찰서에 신모씨를 고소 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신 씨는 오히려 저희 언니가 자신에게 마약을 먹였다며 자신은 피해자라며 억지스러운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희 언니를 포함한 피해자들의 억울하고 답답한 심정에 대해 여러분께서 조금이나마 더 귀 기울여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방송에서 다룬 내용에서처럼 그들은 여성 청소년 성매매 근절단 (미투더넥스트) 이라는 이름으로 겉으로는 성매매 여성들을 위한 단체로 활동을 하며 사회 약자 보호를 위한 단체처럼 행동하지만,

 뒤에서는 오피성매매알선과 불법 성매매 유흥주점을 운영, 다른 여러 불법 업소들의 불법행위들을 약점 잡아 업주를 협박하고 돈을 빼앗는 등의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악질적인 행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저희 언니의 사건이 터진 건 2018년 10월 4일입니다.

 저희 언니는 혼자 살고 있고, 오후 6시경 언니로부터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다급한 목소리로 112에 신고하여 자기 집으로 경찰을 불러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직감적으로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아 일단 신고를 하고 다시 언니와 통화를 하며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누가 마약을 먹였고 몸이 너무 이상하다는 거 같다는 겁니다.

 전화를 끊고 다시 통화를 하려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언니의 전화를 받았고 언니가 이상한 소리를 했다며 언니한테 직접 가셨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신 씨는 이미 저희 언니 집을 빠져나간 상태였고

저희 언니는 경찰서에 가서 진술하고 진술대로 마약검사를 하고 가족이 사는 집으로 언니를 데려왔습니다.

 

다음날 언니를 본 것은 한 대학병원에서였습니다.

혼자 집 밖으로 나와 경찰서를 가겠다며 방황을 하다가 응급실로 옮겨진 상황이었습니다.

 

가족의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달려갔는데 응급실에서 언니의 모습을 보고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눈에는 초점이 없고 혼자 피식 웃다가 허공을 보며 혼잣말을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세한 상황파악을 위해 가족들이 대화를 시도했지만, 누구와도 대화를 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연년생으로 평소에도 진솔한 대화도 나누고 친하게 지내던 제가 옆에서 조심스레 물어보고 싶었지만 며칠 잠도 못 자고 야윈 모습에 물 한 모금 삼키기 힘들어하는 언니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차마 아무것도 물어볼 수가 없었습니다.

사람이 넋이 나간다는 게 이런 건가 싶었습니다.

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마치고 수액을 다 맞고서야 퇴원했습니다.

뭐가 그렇게 두려운 것인지 무서운 것인지 택시를 탔다가 내리고 잡은 택시를 그냥 보내기를 몇 번이나 반복하고서야 겨우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충격이 너무 컸던걸까요..? 집에서도 이상행동은 계속되었습니다. 옷을 입은 채로 샤워를 하기도하고 옷도 입지 안은 채로 신발만 신고 친구를 만난다고 현관 밖을 나가려 하고….

몇 시간 동안 밖을 보면서, 허공을 보면서 알아듣지 못할 혼잣말만 계속했습니다.

밖에 나가야 한다며 계속 고집을 부리는 탓에 집 아래 주차장에서 새벽에 비를 쫄딱 맞으며 몇십 분 동안 앉아있기도 반복했습니다.

어쩌다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됐을까? 너무나 괴롭고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괴롭고 힘든 며칠을 보내고 언니의 상태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씨가 어느 날 새벽 저희 언니에게 밥은 챙겨 먹는지 걱정된다며 만나자며 밥 한 그릇 먹이고 싶다고 연락을 계속해오는 겁니다.

저는 언니에게 그 사람을 신고한 상태이니 서로 연락을 주고받는 것은 물론 만나는 건 절대 안 된다고 말렸습니다.

 

언니는 자기도 알지만, 너무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은 게 많다는 겁니다.

 

그래도 알게 된 지 10년이 넘었고 자기는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어느 날 갑자기 자기한테 나타나서 그 약을 먹이고 그런 나쁜 행동을 한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왜 그랬는지 꼭 대답이 듣고 싶다고.

 

신 씨는 계속 만나자며 언니에게 연락을 해왔고 혼자 만나기 불안하면 저를 데리고 나오라는 겁니다.

 

어떻게든 언니를 만나서 얘기하고 만나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아침, 저는 집 옆 편의점 야외 의자에 앉아 친구와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제 앞으로 흰색 차가 오더니 창문을 내리고 한 남자가 제 이름을 불렀습니다.

 

저는 딱 신 씨라는 걸 알았고 이 상황을 모르는 제 친구를 보내고 저는 신 씨의 차에 올라탔습니다.

 

신 씨는 뭔가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왔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보자마자 그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 아침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더군요.

진심으로 오해가 있어서 풀고 대화하려면 서로 눈을 보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신 씨에게 지금 언니의 상태가 좋지 않은데 왜 자꾸 만나려고 하냐며 연락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신 씨는 이 상황과는 맞지 않은 언니와 처음 알게 된 계기등 십여 년 전 얘기하고 이상한 소리만 했습니다

그날 언니 집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무슨 마약이냐며 자기는 언니를 너무 사랑한다며 그런 일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신 씨는 언니가 자기를 고소한지 모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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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진짜 언니가 자기를 고소한 것이 맞냐고 솔직히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야지 자기도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냐며. 자기는 높은 사람들이랑 일한다고….

저는 모른다고 대답을 회피했고 신씨가 집 앞이라고 언니에게 연락했는지 언니가 나와서 둘이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저는 둘이 대화하지 못하게 둘을 갈라놓으려 했습니다.

집에 안 가고 있던 제 친구에게 소리쳐서 경찰 좀 불러 달라며 저희 언니를 데리고 가달라고 도움을 요청했고 신 씨는 제 친구에게 꺼지라며 욕을 하고 손까지 올려가며 네가 뭔데 끼어드냐며 무슨 일인 줄 아냐면서 겁을 줬습니다.

그렇게 언니를 데리고 집으로 왔는데 신 씨 차에 제가 파우치를 놓고 내렸습니다. 신씨가 얼굴 보고 받기 불편하면 아는 사람을 통해 보내주겠다고 하여 저희 어머니가 대신 받으러 나가셨습니다.

어머니도 안 들어오시고 밖이 소란스러워서 나가보니 엄마가 어떤 남자에게 소리를 치며 화를 내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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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신씨가 자신의 지인인 조직폭력배 이모씨를 통해 제 파우치와 함께 한우를 같이 보낸 것이었습니다.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희 언니에게 마약까지 먹이고 성폭행을 저지른 사람이 저희집에 조직폭력배까지 보내자 어머니께서는 그날 난리가 났습니다.

더욱 믿기지 않는것은 저희 언니한테 마약을 투여받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한우 세트를 보내다니요

저희 어머니는 여기가 어디라고 이런걸 사 들고 오냐며 고기를 집어 던졌고 그렇게 그날 사건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 뒤로도 신 씨는 언니를 사랑한다며 계속 연락을 해왔습니다.

집을 구할 테니 같이 살자고 하였고, 좋은 일자리를 줄 테니 한번 해 보지 않겠냐며 계속 이런 식으로 언니를 이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이 일로 큰 충격을 받은 상태이며 사건 직후 거의 한 달간은 거의 각자 제 생활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조금씩 심리적 안정과 웃는 얼굴을 되찾아가는 언니 얼굴을 보면서 다 같이 견디고 있습니다.

11월이 돼서야 신 씨는 마약 혐의로 화성동부경찰서로 체포되고 그마저도 48시간이 채 안 되어 풀려났다는 소리를 듣고 좌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화성동부경찰서에서 신 씨에 대한 마약및강간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지만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담당 검사가 구속영장을 3회까지 모두반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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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물론 제 가족은 다시 불안에 떨고 있어요.

사건 이후 계속 비어 있는 언니 집과 우리 가족이 사는 집도 신 씨와 신 씨 측근들에게 노출이 되어있으며 우리 가족 신상까지 전부 노출되어있거든요.

혹시라도 우리 가족을 헤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너무 두려워요.. 조직폭력배 이모씨 까지 찾아왔으니 무슨일이 벌어질지 너무걱정됩니다.

지인의 지인을 이용해 저희 가족을 감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신 씨와 그의 측근들은 저희 언니 실명을 거론하며 마약쟁이라는 소문들 퍼트리고 다니고 있어요.

근거 없는 소문을 퍼트리는 제 3자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고요.

저 또한 저희 언니에 대해 이런 소문이 돌고 있다는 것을 친구를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그 소문을 낸 친구 또한 저의 친구라는 사실에 너무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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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2월9일방영 1155회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건 발생 후 한 달 이상이 지났는데도 신 씨의 마약검사결과 양성반응이 나왔고 신 씨 휴대전화에서도 마약 사진이 나왔습니다. 마약검사는 최소7일에서 길어야 10일 투약한성분만 검출된다하였는데

10월4일날 신고를 했는데 신씨는 11월7일날 마약검사시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길어야10일까지 나온다는 전문가들의 말인데 신씨는 한달하고도 4일이 더지났는데도

그때당시 마약성분이 나온거라고 거짓말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저희 언니가 자신에게 마약을 먹였고 자신은 억울하다며 피해자 행세를 하는 게 이해할 수가 없어요.

제가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니기도 하고 사건이 아직 해결된 게 아니라 주변 지인에게 털어놓을 수도 없어서 너무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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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이 나간 후

신씨가 피해자들의 사진을 SNS에 무단으로 게시하고 한 피해자의 어린 딸의 사진까지 게시해놓고 삼촌이랑 놀이공원 가자는 의도적인협박글까지 올린 것을 보고 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저에게 친구신청까지 했더군요..

아직까지도 많은 피해자들이 자신들의 불법적인 행위 때문에 선뜻 피해 사실을 고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언니를 포함한 다른 여러 피해자의 피해가 너무 많습니다.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까지 지금 다들 너무 힘들어하고 있어요.

피해자라는 신 씨…. 피해자라고 주장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저희 언니와의 만남을 시도하고, 집을 구할 테니 같이 살자고 했으며, 좋은 일자리가 생겼다며 소개해주겠다고 하며

집으로 한우 세트를 보내는 게 여러분들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시나요?

신 씨는 자신이 저희 언니에게 피해를 본 피해자라면서 왜 저런 행동들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신 씨는 다른 지인에게 저희 언니 걱정을 하는척 하며 언니와의 만남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외제 차를 타고 길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보니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이런 상황에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여러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신 씨와 신 씨의 측근들, 북문 조직폭력배 이 모 씨를 포함하여 여청단(미투더넥스트)라는 악질적인 신흥조직세력이 꼭 벌 받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정말 절실하게 부탁드릴게요 제발도와주세요.

바쁘시더라도 조금만 시간을 내주셔서 국민청원 서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민청원 꼭 부탁드릴께요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52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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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ㅔ
뭐지 어케 돌악가는거지?
나라사랑
대가리가 딸리면 공부를해
아니면 이해라도 해보든지 병신아
123
또라이새기야 왜 ㅈㄹ이야 별 미친놈을 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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