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과실 맞는거 같은데..
아파트에서 나오는길이 비탈길이고.. 아줌마가 비탈길에서 자기속도를 제어하지 못할수 있음.
더군다나 타가 저 속도로 정지도 않하고 오고 있음을 주시하다가.. 경계석에 걸려 넘어짐.
차가 정차했었다면 넘어져도 혼자 넘어진건데.. 차는 정지 않고 계속 감으로써 넘어지는 아줌마가 헤딩함..
저정도면 서행하던가 정차했어야지. 과석방지턱 넘고도 저속도로 달리냐...
아..ㅆ.. 우리 동네네..ㅋ
블박 위치보니 SUB나 1톤트럭 되겠구만.. 거 이면도로에 횡단보도랑 과속방지턱 있는거 보면 서행 좀 해라.
왜 이런데 이게 설치되었을까 생각도 좀 해보고.. 머리는 장식이냐?
요철방지턱 다음에 횡단보도인데 방지턱 넘으면서 속도를 더냈네.
아마 트럭이면 소리도 컸을듯.. 그럼 내리막길 내려오던 아줌마가 안쳐다 보냐?
쳐다보며 서야지 하다가 경계석에 걸려 넘어지는데.. 이 운전자는 서행도 않는구먼.
당신이 길을 걸어가고 있었어~ 근데 옆에서 아줌마가 넘어지면서 당신한테 부딪쳤어~ 근데 아줌마가 당신때문에 더 크게 다쳤다고 했어~ 경찰은 당신이랑 부딪쳤기 때문에 더 크게 다쳐서 치료비를 줘야 한다고 했어~
이해가 되냐?
지금 정지선이 무슨 상관인데~ 만일 정지선에서 정차했는데.. 여자는 그대로 넘어져서 정차된 차에 부딪쳤어~ 그럼 치료지 안줘도 될것 같지?? 애초부터 본인과실로 100% 안된 상황에서는 차량이 멈추던, 지나가던 똑같이 과실이 생김. 오케?
부모가 사회에서 힘도 못써서 운전도 제대로 안해본 불쌍한 서민자식놈들이 운전자 탓을 하는구나 너희들 부모랑 너희 가족들이 꼭 저렇게 똑같은 상황에 처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런 하층민들이랑 같은 사회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아이러니지 할 줄 아는건 그저 입으로 나불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