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아무나 보내는게 아니라 무기징역 선고받은 애들이나 수십년선고받은 모범수중에서도 고르고 골라서 보내지는곳
어차피 존나 가난하고 개막장인생 감옥에서 평생 썩어야되는데 나름 반성하고 성실한애들 말썽부리지말고 모여살라고 만든곳
미국이 1904년에 처음 만든곳이고 지금은 관광상품으로 주말에 가면 죄수들이 고기 구워주고 춤추고 간식팔고 하는곳
죄수들중에 수십년 존나 모범적으로 생활하면 간수로 근무 할 수도 있다고 함
물론 출퇴근은 못하고 감옥안에서 살아야되긴하지만
그리고 나름 감옥이라 입구에 간수들 소총들고 서 있고 탈옥 시도하거나 관광객들한테 깝치면 총 맞을수도있음
그런데 탈옥시도는 거의 없다고 함
밖에 나가봤자 어차피 망한 인생인데 저기서는 오히려 더 안전하고 평범하게 먹고 살수있어서 만족도 높다고
출소앞둔 노년층은 출소하기 싫어한다는 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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