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평론가는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수 있고
변호사를 선임할수 있으며
지금부터 말하는 모든 발언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적용될수 있습니다." 는
미란다 원칙에 의한 아주 원론적인 발언 인것 같습니다.
'열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는
말도 있으니깐요.
하지만 고유정 저 악마는 지은죄가 너무 잔인하고
죄를 뉘우치기는 커녕
너무나 뻔뻔하게 부인하고 심지어 죽은자에게 덮어씌우고 있는데서
모두의 공분을 사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히틀러 조차도 변론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