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이 원치 않는 사람은 정부차원에서 조사해서 대처하는 거였으면, 사전에 조사해서 이름 가리고 공개했으면 됨.
근데 정부에서 추모물결 죽일려고(그래야 자신들 책임 묻는 국민정서까지 가지 않고 냄비근성 되니까) 영정 못놓게, 이름도 못놓게함.
내부 누군가 기자에게 명단 전달함.
정부아닌 사설 기자들 선에서 명단 공개하고, 반의사 표하는 경우 익명 처리하는 과정.
친정부 언론에서 정부에서 지적질 기사 냄. 유족측에서 싫다는 뉘앙스 풍김.
뭐 이름 지워주는 과정 정도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