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초창기에는 집안 살림 때문에 많이 싸우기도 했다. 주로 집에 가면 설거지가 쌓여있다. 그러다보니 제가 이야기하면 잔소리가 되기 때문에 그냥 설거지를 미리 해버렸다. 그러면 같이하면 되는데 아예 하지를 않는다. 제가 다 한다”라고 폭로했다. 그래서 아내에게 놀러 나가라고 했다. 그랬더니 진짜 놀러 가더라. 근데 새벽 2-3시까지 집에 안 들어오더라”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전화를 했다. 그랬더니 남자 목소리가 들리더라. 근데 쪼잔해 보일까봐 참았다. 그래서 ‘새벽까지 남자랑 같이 노는 건 아니지 않냐’고 이야기를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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