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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날 지하철에서.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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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4월1일)
난 오늘 처음 으로 개독을 보았습니다.
말한번 끝내 주게 잘하더군요 ㅋㅋㅋㅋㅋ
어디서 저런 어휘력이 튀어나오는거지?ㅋㅋㅋㅋ
(아무튼)주구장창10분동안 아버지~ 어머니~
하더니
갑자기 뜬급없이 세종대왕님이 나오는겁니다.
개독 : '오늘~ 우리가~ 한글을 쓰는이유는 세종
대왕님
께서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
어쩌고 저쩌고.....
진짜 너무 어이가 없고 웃겨서 게속 지켜봤지요 ㅋㅋㅋ
거기서 또 한 10분을 뭐라고 하는겁니다.
그러더니 '안중근의사'까지 나오는겁니다 ㅋㅋㅋㅋㅋ
뭐 대충 그러고 연설이 끝이 났는데
[광신도(?)들과 지나가던 사람들이 전부 멍떄리는 상황이 발생]
(광신도 일부는 이건좀아니다 싶어하는 표정)
그때 누군가 소리쳤습니다.
누군가 :
여러분 오늘은 만우절입니다.
저런 미X놈이 있을 수 있어요.
그분은 정말 용자 였습니다.
Ps.개독들이 그 사람을 눈에 불을 켜고 찾더군욬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강의 들으러 가다가
너무웃어서 배가 아파가지고 T.T
----------------
Ps2.내가 안썻는 데 그분 핸드폰에 da da da 가 있엇음
그거 틀고 저명언을 남기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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