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인종차별..-_-;;


세계적인 미용 회사의 광고가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는 문제의 광고에 나오는 제품은 도브사의 바디워시 제품. 이 광고에는 커다란 목욕 수건을 몸에 걸친 세 명의 여성 모델이 등장하는데, 왼쪽부터 흑인, 라틴, 백인 여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리고, 흑인과 백인 모델이 서 있는 쪽에 '비포, 애프터'라는 문구가 선명하다. 도브의 바디워시를 사용하면 검은 피부가 하얗게 변한다는 것이 이 광고가 전달하는 주요 내용이라고 비판론자들은 말한다. 또 백인이 흑인보다 아름다운 피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이 광고의 내용인 셈.

파문이 확산되자, 도브 측은 인종 차별적인 광고를 절대로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세 명의 모델 모두 '애프터'에 해당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도브사 측은 문구의 위치 배치가 '우연한 사고'라고 밝혔지만, 네티즌들은 개운치 않다는 반응이다.

(사진 :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인 도브 바디워시 제품 광고)



어이없다...흑인 깨끗히 씻으면 백인되는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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