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 제도...

 
유머는 아니지만,,, 노래는 글만있어 지겨워서 넣었습니다ㅎㅎㅎ

셧다운 제도란?

만 16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0~6시 사이 온라인 게임접속을 차단시키는 제도


찬성의견을 정리하자면

- 게임으로 인한 우울증, 자살, 더이상 간과할 수 없다

- 청소년들의 수면권을 위해 차단해야 한다, 수면권은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인권을 보다 뛰어넘은 건강권, 생명권이다.
- 온라인게임을 하는 청소년 중의 12%가 심각한 중독이 되어있고 자율적으로 게임을 중단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른다
- 셧다운제는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과 정서면에서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고 그 이후에 발생하는 문제들은 수정해 나가는 것이 옳다
- 강력한 법으로 제도를 시행하게 되면 평소 통제 못하던 부모들도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많이 인식하게 되고 아이들이
제 2의 방법으로 게임을 계속 하더라도 법을 시행하지 않을 때 보단 분명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
- 게임을 못하게 하면 창의성을 차단한다고 하는데 무언가 죽이는 게임에서 창의성을 얻는 것이 아니다
- 16세 미만의 아이들을 새벽시간 동안 게임을 못하게 한다고 게임산업 기반이 위협을 받는 다는 것은 산업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 우리들은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아이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 12~6시까지 자라는 것이 아이들의 인권을 억압하는 것? 어른들은 아이들을 충분히 자게 하고 보호해야 하는 것이 의무이다.
당장의 청소년들의 반발이 있을수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강제적으로 시행된 다면 피씨방 출입 제한이 성공적이 듯이 점차 나아질 것이다.


최후의 발언

게임업계는
아동, 청소년들이 어떤 게임을 몇시간 동안 하며
, 캐시는 어떻게 사는지 등의 정보를 부모에게 공개할 필요가 있다. 부모들에게 신뢰를 주어야 할 것이다.


반대측 의견을 정리하면

- 어떻게 16세 미만의 아이를 골라낼 것인가?
실효성 없이 게임산업만 위축시킬 것이다.(주민등록번호 도용은 너무 쉽다)
- 온라인 게임 때문에 수면권이 방해받는 것은 지나친 과장이다. 오히려 지나친 교육이 수면권을 방해하는 것이 아닐까?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아야 한다.
- 학업에 지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단이 없다. 청소년들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것이다.
- 자살의 가장 큰 원인은 성적, 집안 문제때문에 자살하는 것이지 온라인 게임의 폭력성 때문은 아니다.
- 게임산업은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있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 게임산업을 마약, 술과 같은 취급을 하는 것인가? 게임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이런취급 받는거 기분나쁘다
- 한국사회가 게임산업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인식을 더욱 심어줄것이다.
- 한창 예민한 청소년들을 규제함으로 인해 반발과 반항심이 더 심각해지고 부모와의 갈등이 더 커질 수 있다.
- 강제적으로 게임을 못할 것이 아니라 부모들이 조금더 관심을 기울이고 연령등급을 지키는 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 게임중독보다 인터넷중독이 더 심한데 왜 인터넷은 되고 게임만 중단시키는가?
- 우리나라는 IT강국이며 아이들은 인터넷을 정말 잘 활용하는 슈퍼키드이다. 규제라는 것은 후진적인 발상이다.
- 아이들이 밤새 하는 게임때문에 잔다고 불평하기 보단 자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프로그램, 양호시설등을 더 늘리는 것이 옳다
- 선택적 셧다운제가 하는게 더 낫지않을까? 강제적 셧다운 제도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선택적 셧다운제도 - 부모에게 자녀의 게임 이용내역을 공개하고 자녀의 게임 접속을 제한하도록 하는 개별관리제도


최후의 발언

- 마치 우리 아이들을 후진국 처럼 법으로 통제하고 자율성을 주지 못하는 한국현실이 씁쓸 할 뿐이다.


전반대 ㅡ,.ㅡ;;
온라인 게임만 게임인가... cd게임,psp,아이폰등등 엄청나게 많은데..
온라인 게임만 제제 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려나...
가정에서 어릴때 부터 잘 키우는 방법 밖에 없을듯;;
걍 제생각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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