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실


해외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는 사진이다. 휴지가 변기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 긴팔 원숭이처럼 팔이 긴 사람들은 아무 문제없겠지만 정상인(?)들은 어기적 몸을 옮겨야만 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무신경하게 만든 화장실이라며 비판한다. 일부는 공용 화장실 관리인이 휴지를 아끼기 위해 '특별 제작'한 화장실일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아래의 '자연주의 화장실'도 휴지를 아껴주기는 한다. 휴지 대신 나뭇잎을 사용해야 하니 자연 속 원시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펄프도 절약하게 되어 있다.

[팝뉴스]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