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쿠페 차량을 타는 정모 씨라는 분이 있습니다.
구입 며칠만에 시동이 꺼지는 결함을 발견했지만 제대로 처리를 안해주자...
킨텍스 모터쇼에 1인 시위를 하고...
중국 상하이 모터쇼까지 가서...억울함을 호소해서...겨우 차량을 교환받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그 이후.
교환 받은 차량이...신차가 아닌것 같은 흔적들이 여기저기 있었고.
정비기사의 의견이...재조립 차량인듯 하다는...
현대측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오히려 소비자를 고소하겠다고 큰소리...
결국 ...이런 결정까지 하게 되었네요.
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현대차와 수개월간의 대화로도 해결이 되지 않아 생긴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