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한상연
기자] 키드계의
대통령 뽀로로와 이명박 대통령이 연봉으로 대결한 결과 이 대통령보다 55배 많은 뽀로로가 승리를 거뒀다.
연봉정보 사이트 페이오픈이 공개한 '뽀통령' 뽀로로의 연봉은 120억원이고 이 대통령의 연봉은 2억2000만원으로 약 55배의 차이가 난다.
페이오픈은 평소 궁금했던 각계 각층 유명
인사의 연봉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색적인 연봉 비교도 가능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어 왔다.
이 정보를 접한 한 네티즌은 "역시 뽀통령!"이라고 댓글을 남겨 당연한 결과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다른 네티즌들은 "같은 대통령인데 거참", "대박이다 뽀로로~", "하하가 좋아하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