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보낸 문자 2탄



해석
아들: 야 제이크, 아빠가 밤에 나가셔, 그러니까 오고 싶으면 언제든지 와. 다만 윤활유 잊지마. ;)
아빠: 알았어, 베이비. 그럼 갈깨.
아들: 내가 말했었나? 너가 나를 베이비라고 불러줄때 너무 좋다고.
아빠: 내가 말했었니? 나는 아빠라고 불리는게 너무 좋다고, 아들아, 이름 확인해 보렴.
아들: 젠장..
아빠: 괜찮아. 재밌게 놀아. 추신. 난 너가 게이라는걸 알고 있었다.

어뜩해ㅋㅋㅋ 아버지가 쿨?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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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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