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갓22살이된 어여쁜 소녀예요^*^
살다살다 판을 다 써보네요
음슴체갑니당
나한텐 욕잘하고 웃기고 아주적극적인 친구가 한명있음
불의를 보면 잘 참지만 뒤에서 열심히 욕해주고
뭐든지 앞장서서 하는 척만 하는 적극적인 아이임
얼굴 예쁨ㅋㅋㅋㅋㅋㅋㅋ
예쁜데 예쁜척안해서 더 예쁜아이랄까,,
무튼, 여느때와 다름없이 난 그룹채팅방에서 이친구랑 대화중이었음!
얘랑 사는곳이 떨어져있어서 자주 못봄ㅜㅜ
그래서 근황사진내놓으랬더니 자기는 이제 여자로써 인생을 마감했다니, 사람눈을 제대로 못보겠다니, 난이제끝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봤더니
얘가 자주가는 사이트가 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이트에 어떤 예뿐언니가 요요 아이유 잔머리 따라 자른걸 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흥적이고 적극적이고 언제나 자신감에 쩔어있는 내친구는
자기도 이렇게 될것이라는 자신감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라서 자름
처음엔 한가닥한가닥 자르다가 성질급한 내친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감해짐
그러다보니 두피선? 이 안맞고 맞추다 보니 피봄..
원래는 이랬던 머리가
↓
뚜둥!!!!!!!!!!!
이렇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