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노홍철은 이병일때(막내) 어느날 갑자기 심심했졌다.
그래서 둘러보니 앞에 선임이 TV를 보고 앉아있었다. 그래서...
뒤로 몰래 다가가 목 뒤를 손가락으로 쿡! 찌렀다.
선임이 뒤를 돌아보자...
노홍철: 어느 손 일까~~~요~~~???
선임은 정색했다.
3. 군대에서 선임들에게 형님~! 형님~!이라고 불렀다.
비록 구타가 없어진 군대라고는 하지만 구타가 있더라.
하지만 한 달 이상 지속 되니까 선임병들도 포기해 남은 2년동안은 편했다.
4. 같은 부대 출신들 : 죽여버리고 싶었다. 잠들기 0.1초전까지 입을 안다물었다.
5. 보초를 서다가 부대 앞을 지나가던 여자들을 보고
노홍철: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전화번호!
그는 그렇게 여자의 전화번호를 땄다...
그리고 어머니 군대로 소환되셔서 부대장에게 각서를 쓰셨단다...
6. 노홍철 이병을 패고 패고 패다가 선임들이 지쳐서
부대원 전체가 노홍철에게 적응을 해버렸다는 훈훈한 이야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