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차주의 멘탈



1. FCK(페라리클럽오브코리아)에서 행사를 열었음. 거창한게아니고 FCK자체가 동호회 성격의 모임.

2. 문제는 장소와 시간...
장소는 여의도 벚꽃축제가 열리는 현장에 시간은 무려 일요일..

3. 당연히 사람이 몰렸고 따로 통제할사람도 준비된바가 없고 차주들은 차를 놓고 행사장으로 가야하는상황..

4. 그 결과는 참담했으니.. 3억 상당의 F430의 사이드미러가 부러졌고 4억 상당의 458의 본넷에 발자국이,
3억 상당의 가야르도엔 아이스크림이, 출고 한달된 6억상당의 아벤타도르엔 다행히(?) PPF위에 약간의 상처만..




여자가 이뻣나.. 어쨋든 F430정도 타려면 사이드 미러 하나쯤 부러져도 웃어넘길수있는 멘탈을 소지하셔야합니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F430 사이드미러 부품값이 7백정도 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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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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