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면 우지파동?

알아서 걸러 보세요

요즘 나이 좀 드신분들.. 삼양라면 이라고 하면 공업용 우지를 갖다쓴 몹쓸 기업이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그 사건에 대한 진실은 알고 계실런지요?

한번 어떤 사람에게 조목조목 얘기를 해 드렸는데..

개소리 말라고 오히려 화를 내십니다.

이래서 조중동에 의한 언론세뇌가 무서운거구나.. 라고 새삼 느꼈습니다.

전 이 사건을 이미 집안 어른께 귀에 못이박히도록 들었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나이가 들었을때 직접 자료를 찾아서 확신을 했구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라면업계 1위 기업의 행태..

그리고 공업용우지 라고 되어있는 삼양라면이 걸어온 상처투성이의 길..

어떤분이 고맙게도 자료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한번 읽어볼까요.. 

여기서 조금 더 덧붙이자면.. 이 이야기는 집안 어른께 들었습니다.

당시 한국 라면은 돼지기름을 써서 면을 만들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소 기름.. 즉 우지를 사용한것만큼 면이 맛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에 나왔던것처럼 각종 회사들이 라면 업계로 뛰어들어 삼양라면의 점유율이 내려갔지만..

1위 기업으로 버티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1위를 빼앗기위한 썩은 작전으로.. 공업용 우지 사건을 퍼트린겁니다.

썩은언론.. 지금도 있죠? 조중동..

걔네들은 공업용우지를 말 그대로 공업..공장에서나 쓰는 걸로 매도를 해서 대대적으로 기사를 씁니다.

사람들은 그걸 보고.. 몹쓸 기업이라고 해서 삼양라면을 안먹기 시작했고..

기회를 잡은 현재 라면업계 1위기업은 잽싸게 우지로 면을 만들고 MSG를 들이부어서

라면업계의 1위자리를 빼앗아갑니다..

그리고 우지가 무해하다는 사실이 밝혀져도 썩은 언론.. 지금도 썩어있죠??

얘네들은 일체 기사를 싣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삼양라면은 피투성이가 되어서 부도위기까지 갔지만.. 어떻게든 기사회생해서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면업계는.. 지금 어떤 잘나신 기업이 먹고있죠?

삼양라면 욕하시는 어른들은 이걸 알고있을까요?

지금은 그 욕하시던 공업용우지로 튀긴 면에 MSG를 대량으로 들이부은 라면을 드시고 계시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