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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한테 드립쳤다가 좆망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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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우리 아버지는 내가 초딩 때 바람피운 적이 있다
내가 아버지 폰 갖고 놀다가 애정표현이 과한 문자를 보고 어머니 보여드렸는데
알고보니 그게 유부녀랑 바람 피운 거였고 부모님 거의 1년동안 냉각기였다
그리고 그 1년동안 아버지 나 볼 때마다 죽일 것처럼 노려봐서 오줌지리면서 컸음
아무튼 시간은 흘러 이제 아버지 바람피운 건 십오년도 더 된 일이 됨
사건은 얼마전 여름휴가를 떠나는 차 안에서 있었어
어머니가 어머니친구네 아들 이대년들이랑 단체미팅한 얘기를 깔깔거리면서 하다가
나한테 너도 미팅해봤냐고 물어봤음
나는 연애는 물론이고 여자 만나는 거 절대 부모님한테 말 안 하기 때문에 말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대학교 새내기 때 몇번 해봤고 군 제대하고 나서도 한 두 번 했다고 그럼
그러니까 아버지가 "여자를 만났으면 얘기 좀 해주지 왜 얘길 안 하고 그래?"라고 묻길래
"아버지도 그러잖아요"
했다가 분위기 씹좆망되고 어머니는 말없이 창밖만 바라보셨다
여름휴가 내내 아버지가 15년전 그 죽일듯한 눈빛으로 노려보는데
요새 또 바람 피우는 거 아닐까 의심된다
출처 : 일간베스트 저장소 잭퍼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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