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WSJ에 '독일과 일본' 비교광고 게재


 
......'역사와 함께 평화를 만들자(Making Peace With History)'라는 제목의 광고는 독일과 일본이 각각 어떻게 역사를 대하고 있는지 비교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해당 광고에는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독일의 빌리 브란트, 메르켈 총리의 사진과 군복 차림으로 장갑차 위에 선 아베 총리, 위안부 막말 발언을 한 하시모토 시장, 나치 옹호 발언을 한 아소 다로 부총리의 사진이 나란히 담겨 있다.

사진 아래에는 "하시모토 시장은 일본군 강제 위안부 존재를 부정해 세계 언론의 질타를 받는 중"이라며 "일본은 하루빨리 과거 침략사를 인정하고 일본군 강제 위안부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보상을 하길 바란다. 일본도 독일처럼 세계 평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는 영문 설명이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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