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국의 중학생 클라스



러시아 국방부가  10대 소년이 개발한 전기로 작동하는 저격용 소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영문판 프라브다가 인터넷으로 보도했다. 
아이큐 172의 천재 중학생인 맥심 코텔니코프(Maxim Kotelnikov)는 TV 프로그램에서 
미국과 한국이 사용하는 소총을 보고 비슷한 소총을 만들것을 결심하고 
1년여만에 새로운 소총을 만들었다고 프라브다는 전했다.
"이 총은 발사시 소음이 없고 반동이 적으며 불꽃을 뿜어내지 않는다. 
지금까지 어떤 저격용 소총도 이런 시스템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이것을 핵 시스템(Nucleus System)이라고 부른다"라고 소년은 말했다.

이 총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맥심이 자신의 소총을 학교 물리 선생님에게 보여줬으며, 
담당 선생님이 상트 페테츠부르크 젊은 지식인 포럼에 그의 발명품에 대한 글을 실은 후부터이다.

 

 

지금까지 일반적인 소총은 코일(스프링)에 의해서 장전되고 발사되는 이 소총은 전기에 의해서 총알이 즉시 발사 된다고 한다. 
현재 러시아 국방부는 이 총의 성능 실험을 위해서 15세 천재소년에게 소총의 사용을 의뢰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였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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