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검찰에 보내온 1번 문서 팩스번호가 968 로 시작한다 - 선양시 번호 추정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공식적으로 외교부가 보낸 적이 없다는 2번 문서
팩스 번호가 422 로 되어있다. - 허룽시 번호 추정
국정원 "선양 영사관 통해 입수" 외교부 "우린 모른다 그리고 알려 줄 수 없다"
http://media.daum.net/issue/477/newsview?issueId=477&newsid=20140218205012866
현재 진행 상황
- 검찰 증거 자료 제출 : 출입 경기록 (1번문서) , 출입 기록 발행 확인 조회서 (2번문서)
- 윤씨 수사 과정 중에 검찰이 진본을 보여주며 "두만강을 건너 몰래 들어갔다가 중국으로 나와서 이런 기록에 오류가 있는 거 아니냐" 라고
심문 했다며 출입 경기록 제출
- 검찰 변호인 측의 출입 경기록이 틀렸다는 진위 확인 공문 (3번 문서) 제출
- 변호인 측 검찰 자료 중국 진위 확인 요청
- 중국 3문서 모두 위조라고 응답. 법에 따라 조사하겠다고 공문 보냄
- 검찰 자료 국정원을 통해 받았다 라고 말함
- 국정원 선양 외교부를 통해 받았다 라고 말함
- 검찰 브리핑에서 증거에서 위조 정황을 발견 못했고 한국 공관을 통해 중국측 자료라고 여러차례 확인했다고 발표하며
중국 공문에 정면으로 반박
- 그 후 몇몇 언론에서 (푸*한*닷*등) 중국은 위조 천국이라 중국 측의 조작도 배제 할 수 없다고 기사 싫음
- 외통위에서 외교부 1번문서, 3번문서는 자기들이 발급 요청 한 자료가 아니다 라고 답변
2번문서는 자기들이 요청하고 받아서 검찰에 넘겨줬다.
"다만 자신들이 넘겨준 자료와 제출 된 자료가 일치하는지 확인은 해 줄 위치가 못 된다" 라며 답변 회피 중..
- 법사위에서
민주당 - 박정희 시대로 돌아갔다, 국정원이 조작했을 가능성이 크니 국정감사하자, 라며 질타
새누리 - 증거안나왔으니 국정감사 하자는 국회 만능주의이다, 호떡집에 불난 것처럼 설칠 때 아니다 뭐하려 조작한단 말이냐,
윤석렬 권은희 가 소설을 썼다,라며 질타
황교완 - 질의 응답 중 공문의 양식이 팩스였다고 응답하니 "원본이 법원이 들어와 있다는데 왜 모른척 하고 넘어가냐" ,
"왜 거짓 증언으로 넘어가냐" 고 질타하자 거짓 증언 한 적 없다고 반발 하자 새누리는 위원장이 독단적으로 운영한다며 퇴장
그 후 "여당 간사의 권고로 자기도 자리 잠시 비우겠다" 고 언급한 뒤 여당이 증언 하지 말라면 하지 않는거냐 란 질타를 들음
그뒤론 정확한 진상 조사를 하겠다 라고 일관
결국 법사위 정회 됨.
더 줄여서 요약
국정원 - 외교부에 받았다며 폭탄 잠시 외교부 주고 머리 싸매고 있는 중
외교부 - 발을 슬그머니 뺀 다음 의리상으로 모르쇠로 일관 중
검 찰 - 혼자 흥분해서 설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