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경찰 사진 유출.jpg
중국 20대 여경의 음란노출사진이 대거 유포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한 여성의 노출 사진이 대거 유포됐다. 100장 이상의 사진은 한 여성의 가슴 등은 물론 전라 사진 등까지 포함하고 있었으며 일부에선 이 여성의 동영상도 존재한다는 얘기도 들려오고 있다.
사진 등은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사실확인이 된 내용은 없으나 사진이 유포되며 함께 전해진 얘기에 따르면 사진의 주인공인 여성은 중국 란저우 지역의 여자 경찰 왕멍시로 알려졌다.
이 여경은 중국 내 한 간부의 아들과 교제 중 남자친구의 형편이 어려워지자 헤어지자고 했다. 여경의 남자친구가 이에 분노해 왕멍시의 음란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유출된 사진에는 이 여성이 여경 제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들이 다수 있었다. 그러나 지역 당국은 지역 내 공안 중 이같은 여성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중국 언론들은 왕멍시가 1986년생으로 174㎝에 53㎏이며 군예술학교를 다녔고 과거 후난TV의 '도전 마이크'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고 상세한 프로필을 밝혔다. 일부 언론은 왕멍시가 88D 가슴 사이즈라는 것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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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북지기Comment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