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도로 '융가스'





















볼리비아의 융가스 산악도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중의 하나입니다.

볼리비아 안데스 산맥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60km, 고저차는 무려 3300m
에 달합니다.

저 지역에서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로 연결되는 유일한 도로이기 때문에 화물차
및 버스의 통행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1932년-1937년 사이에 전쟁포로인 파라과이인들에 의해 건설됐습니다.

1983년에 1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으며 한 해 평균 300명 정도가 이곳에서
목숨을 잃습니다.

사고가 나면 100% 죽는다고 보기때문에 떨어진 차량과 시체 모두 그대로 방치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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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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