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 프랑크
안네의 가족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다락방에서 숨어지내다가 1944년에 나치에 발견되었고.
안네와 언니 마곳은 Bergen-Belsen 수용소로, 아버지 Otto Frank 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로
각각 끌려갔다. 안네 플랑크가 숨질 때 나이는 불과 14살..
그런데..바로 지금 현대에 이 같은 비극이 재현되고 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16세 소녀 파라 바케르 양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으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폭격 상황을 세계로 전하고 있다.
"오늘밤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파라 양은 최근 '#SaveGaza'라는 단어와 함께 '저는 가자의 16세 소녀 파라 바케르입니다.
저는 벌써 3차례의 전쟁을 겪었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http://www.huffingtonpost.co.uk/2014/07/30/palestinian-teenager-farah-gazan-live-tweeting-gaza-pictures_n_56335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