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세균 과자 5년간 판매, 유기농이라 값은 2배.



크라운제과가 식중독균 등이 발견된 과자를 팔다가 적발

그런데도 유기농 재료로 만들었다며 값은 2배

최근까지 생산된 '유기농 웨하스와 '유기농 초코웨하스'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

기준치보다 최고 280배나 많은 세균이 나온 적도 있었고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발견

크림을 바르는 기계를 철저하게 청소하지 않은 탓.

크라운제과는 60여 차례의 자체품질검사를 실시해 이같은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식약처에 보고하지 않았음.

5년 동안 1백 만상자, 시가로 31억 원어치가 팔려나감.

식약처는 지난달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과 전량 회수 조치를 내렸고,

검찰은 이 업체 이사와 공장장 등 3명을 구속하고 이들을 포함해 모두 8명을 재판에 넘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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