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1)이 국제빙상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전관왕을 달성했다.
13일(한국시간) 대회 마지막 날 여자 1000m, 3000m 슈퍼파이널, 3000m 계주에 출전한 최민정은 금메달을 휩쓸며 전날 1500m, 500m 우승에 이어 총점 136점을 획득, 개인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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