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의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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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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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뭔 개소리를 저렇게 심도있게 해놧대? 돈이 없으니까 젤 검증된거만 사지 시파 ㅋㅋㅋㅋㅋㅋ 밥으로 예를 들면 한끼에 100만원씩 쓸수 있어봐 ㅋㅋㅋ 메뉴에 있는거 다시키지. 돈이 없으니까 편의점 도시락 까먹고 안먹는거지 ㅋㅋㅋㅋ. 대기업 견제안하고 몰빵시켜서 성장해서 대기업에 못들어간 사람은 당장 먹고 살기도 힘든뎈ㅋㅋ. 돈이 없는데 어떻게 비합리적인 소비를 하냐? 합리적인 소비만 하고 저축하는거지.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있는척 지껄이네
ㅇㅅㅇ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간다 바보자식.. 유머북 창피하게 하지 마!
ㅅㅅㅈ
저 사람이 하는 말을 조금 다르게 이해하신듯
합리적 소비 비합리적 소비를 얘기하는게 아니고 보여지는 것과 보여지지 않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음
돈이 없어도 차는 비싼거 사야되고 밥은 싼거 먹어도 백은 비싼거를 들어야 된다는 상대 다수의 대한민국 소비자의 보여지는게 중요한 소비패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매미니스트
니가 멍청해서 못 알아 들은 걸, 이렇게 자랑스럽게 떠벌리지 말아라.

이 글에서 니가 놓친 부분이 바로 "이제 70년 쯤 되니까, 우리도 뭔가 있었던 거 같은데~ 하면서 북촌 찾고~ " 하는 부분임.
즉, 생존이 최우선이 가치였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도둑질해도 부끄럽지 않았던 우리나라 사람들이 변하고 있다는 거임.
생존은 이제 보장되었으니, 고개를 들어 다른 가치들을 바라본다는 거지.

그러니까, 소비 패턴도 일본처럼 다양해 질거라는 뜻.
일본에 가면 하나에 20만원짜리 메론을 파는 농가가 수십년째 잘 유지되고 있음. 그게 진짜 20만원 가치를 해서라기 보단 그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과 공급자의 가치 균형이 맞아서 그런 거야.

우리나라도 앞으론 그럴 거라는 거지. 여전히 대부분은 가성비 좋고 검증된 대기업 물건을 쓰겠지만, 일부는 독특하고 자신만의 Needs에 맞는 개인생산 제품 또는 중소기업 제품을 살거라는 거고.

좀 이해가 되니?
가만있음 중간이라도 가지 에휴
비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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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ㅁㅋ
사회가 현재의 삶을 만들었다. 돈없어도 명품을 입어야 상대해주고 원룸살아도 외제차몰아야 여자가 말을 걸어준다.
내면의 아름다움은 더이상 보지않는 헬조선의 사회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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