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은 6%대를 유지하고 있음
베트남 인구는 9000만명이며,
경제활동인구는 5500만명으로 한국의 전체인구보다 많다.
즉, 베트남은 중국을 대체할 동남아의 새로운 생산기지이며
한국과의 무역, 사회, 정치적 관계 역시 좋은 편이다.
현재 베트남에 있는 삼성공장은
베트남 전체 수출의 25%를 차지하고 있음.
(글로벌 버전 삼성 핸폰 역시 베트남 공장에서 대대적으로 생산)
뿐만 아니라 LG등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자리잡고 있으며
베트남 정부 입장에서는 한국이 돈벌어다주는 이뿐이임.
앞으로 베트남은 한국과 더욱 끈끈한 관계가 될 것임.
우려되는 점 : 삼성의 동남아 사랑은 공동화 현상을 일으켜
한국 국내 산업시설의 붕괴를 일으킬 가능성이 존재함.
이미 대부분의 가전 제품 공장을 동남아로 이전하였고 추가이전 준비중.
(삼성은 베트남에 20조원을 투자함)
베트남은 중국의 가장 큰 대체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