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닛에서 가장 성공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 오렌지 캬라멜
기존의 섹시+군무 퍼포먼스 팀 색깔이었던 애프터스쿨에서
정 반대의 컨셉으로 엽기 병맛 귀여운 컨셉을 가진 유닛이 나옴
실제로 가희-유이 말고 존재감이 없었는데, 이 유닛을 통해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고
결국 유닛이 본체를 잡아먹어버림
실력과 비주얼이 모두 겸비된 팀이었기에 무대와 노래 모두가 좋았음
내는 노래마다 다 잘되어서 유닛으로는 정규앨범까지 낸 기적의 팀
마지막 곡이었던 나처럼 해봐요를 제외하곤
노래를 낼때마다 TOP10안엔 무조건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