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하고 싶었던 박성웅

다른 심사위원이 이것 저것 시켜보고 떨어트릴 거 같은 말을 하면 본인이 더 미안했다는 신동엽

한국외대 법대 출신이라 배우쪽 일에 완전 무지

잡지에 나오는 엑스트라 선착순 공고를 보고 갔다고

6시에 모인다고 하면 4시에 갔다함

보조출연료 35000원 받던 시절

보조출연 반장님이 여기 남자 몇명! 이러면 잴 먼저 뛰어가고 그랬다함

2학기 중간고사에 공부 하나도 안하고 F4개를 받음

대학로에서 2000년도 한해에3작품 할때 그때서야 티켓 드리며 말씀 드렸다고

티켓 드릴때 아버지가 에헴~ 하면서 방으로 들어가셨는데 그래도 공연 보러 오셨다고

아버지가 처음으로 좋아하셨던게 2007년 태왕사신기 출연했을 때

아버지가 전화통화 하시는 걸 우연히 들었는데 [ ISSUEIN.COM]

"야 거 임마! 태왕사신기에서 그 임마! 도끼 들고 소리치는 주무치가내 아들이야!"

이럼서 자랑하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