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점을 지난건 말건 앞차가 제동한 건 전혀 상관없는 일입니다.
언제 어디서건 앞차가 정차하면 본인도 정차할 수 있어야 하고
그걸 바로 안전거리라고 하죠.
정차한 사람도 문제지만 박은 사람도 문제임.
더군다나 저런 곳에선 항상 저런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더욱 더 주의했어야함
앞차도 뒷차도 과실 있습니다. 앞차는 정지 전 감속할 때, 정지할거라면 비상등 켜고 벽쪽으로 차를 붙여야죠. 그리고 분기점 전에 감속하고 분기점이 끝나면 달리기에 다들 가속하기 바쁘죠. 실제로 주행 중이나 분기점 전에는 안전거리 확보하는 분들은 많아도 분기점 직후에는 안전거리 확보하는 분이 드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