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의 전 주인 헤롤드는 세상을 떠나기 전 자신의 조카에게 전 재산을 물려줬다.
삼촌이 세상을 떠난 후 그가 물려준 물품을 정리하기
위해 집을 찾은 조카는 그곳에서 오래된 창고 하나를 발견
50년 이상 방치된 창고 안에는 온갖 잡동사니와 먼지가
소복히 쌓인 자동차 한 대가 있었고 그것을 단순히 '고물'이라고 생각한 조카는 자동차를 팔기로 결심
그런데 창고에 있던 자동차가 고물이 아닌 한화95억 짜리 '명품' 부가티 Type 57S Atalante였던 것
졸지에 백만장자가 된 조카는 자동차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경매에 내놨고 약 440만 달러(한화 약 50억 원)에 프랑스의 한 부호에게 판매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