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석진
런닝맨 맏형으로써, 51세의 나이에도 불구 동생들과 열심히 뛰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런닝맨 초반에는 지효 구박하기로 컨셉 잡았지만 은근 다 챙겨주는 스탈이랄까..
은근슬쩍 외투 토스
동생 꺼 챙겨주는 오빠
달려가 안길 수 있는 오빠
2. 유재석
유느는 진짜 말해봤자 입만 아프다ㅠㅠ 티격태격하다가도 지효 아끼는 게 보이는 유느
쓰담쓰담
3. 김종국
여자를 어려워하고, 그런 종국의 핸드폰에 있는 오직 3명의 여자 중 한 명인 지효. 티격태격해도 많이 챙겨주는 오빠
앞뒤에서 균형 잡아주는 거
매너손
4. 개리
지효와 월요커플로 활약하는 개리. 케미는 덤
툭 치니까 과자주는ㅋㅋㅋ
5. 하하
티격태격 하면서도, 잘 챙겨주는 다정한 오빠
지효 옷 챙겨주기
6. 이광수
신흥 매너남. 진짜 착한 게 눈에 보이는 광수. 맨날 싸우는 것 같아도 뒤에서 젤 먼저 누나 챙겨줌
누나 오니까 바로 자리 비켜주기
7. 송지효
앞에 것만 봤다면 그저 부럽다고 생각하겠지만 홍일점으로써 여자게스트 많이 챙겨주는 지효
게스트가 제작진한테 수건 달라고 하자 자기 수건 주기
떨어질까봐 뒤에서 손으로 바쳐주기
게스트 카메라 안 나올까봐 챙겨주기
유느 양말 벗겨주기
일반인 출연자한테 핫팩 주기
대선배인 게스트 모시고 나가기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