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는 항상 우리들의 가까이에서 일어나고 잇죠?
직장이라던지.또는친구..또는가족관계..
범죄의 80%는 거의 아는관계에서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나머지는 청부살인이나 묻지마 사건이라고 해요..
오늘 포스팅할 이야기도 회사동료였던 사람들의 우정이
깨어지고 벌어진 이야기인데요..
인간관계에 대한 소중함을 전해주는 이야기가 될꺼 같네요..
사건은2012년 2월15일 발생합니다
충남 서산의 한 공장 단지에서 난데없는 총성들이 울려퍼졌습니다..
한국에는 총을 쓸수가 없죠?
총이 허용되는 곳은 제가 알기론.. 경찰이나 1급경호원 그리구
사냥하시는 분들로 알고 있는데
그러한 분들이 공장에 올리는 없고,,
이 공장에서 들린 의문의 총성은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신원을 알수없는 친입자로 인해 작업을 하기위해 나와있는 d공장 직원들은
그의 피해자가 되고 말았는데요
직원들을 향해 쏜 탄환은 총 50여발..
직원1명이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구요..다른2명이 중상을 입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답니다..
이 의문의 남성은 어떤 이유로 총을 난사한 것일까요..
어떠한 불만이 있는 것일까요?..
경찰조사결과 총기를 난사한 침입자는 다름아닌 3년전 이 공장에 근무했었던
성써였는데요..
왜 3년이나 지났는데..어떤 이유로 한때 직장동료였던 이들에게
총구를 겨눈 것일까요?..
그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서 경찰은 본격적 심문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성씨의 말 한마디는 단지 보복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공장을 다니던 당시, 동료직원들이 나를 많이 괴롭혔다..그래서 보복하기 위해
총을 다 라고 진술을 했는데요..
3년전 업무 부적응은 물론 직원들과도 원만한 관계유지를 못한채
입사3개월만에 퇴사를 한 성씨..
그 이후 다른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채 집에서 게임만 했다고 해요..
모든 스트레스를 그는 단지 집에서 오직 게임으로만
푼 것이였는데요..
성씨는 결국 동료들에게 총구를 겨눔으로써 스스로 살인자라는 낙인을찍고
도주를 했구 도주도중 독극물자살시도를 해서 그 합병증으로
사건3만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직원들이 자신을 괴롭혔다는 말과는 달리..
오직 성씨의 불적응 으로 일어난 사건의 원인..
이 사람은 이미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던 사람인거 같았는데요..
억울하게 자식을 잃고 슬픔에 잠겨있는 피해자 부모와 유가족들...
현장에서 부상을 입고 살아남은 당시 피해자들 모두.
고통을 호소 하면서 마음속 상처만을 간직한채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그 성씨가 원햇던 원만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은
무엇이였을까요..
그저 자신한테 모든것 다 맞춰주는 맞춤직원들이 필요했던 것일까요?,,
사회에 불적응한 어떤 사람의 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