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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옥 독립운동가
1919. 3.1운동 당시
만세를 외치던 여고생을 베려하는 일본군경을 저지
폭행하고, 군경의 검을 탈취 자신이 보관
탈취한 검은 독립기념관에 현재 전시 중
1919. 12월 암살단을 조직
1920. 4월 동료들과 함께 전라도 지역을 돌며 수명의 친일파를 숙청
1920. 12월 의열단에 가입
1923.
1월 12일 일제의 조선반도 치안 및 불량선인 단속의 거점인 종로경찰서에 폭탄투척 한 뒤 유유히 잠적
1월 13일 저녁에 남대문밖 삼판통 자기 누이의 집인 304번지에서 은거하며
사이토 총독의 암살기회를 엿보다 일본군경에 발각
은거지에서 수십명의 일본군경과 총격전을 벌여
당시 유도 사범이자, 간부형사였던 타무라를 사살하고
이십여 남짓을 상해를 입히고 탈주
남산인근 절로 숨어들어 승려로 위장한채 다시 기회를 엿보다
혁신단 시절 동지의 집에 다시 은거
1월 22일
다시 발각되어 일본군경 천여명에 포위당함
민가의 지붕을 뛰어다니며
일본 군경 400여명과 3시간동안 총격전을 벌이다
총알이 다 떨어지자 남은 한발로 자결함.
시신에는 11발의 총알이 몸에 박혀 있는 상태였다고
이거 영화로 안만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