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우리역사 최악의 강간왕 충혜왕을 미화하는 MBC 신작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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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주진모 주연 '화투' 13일(오늘) 첫 대본리딩

 

[일간스포츠 김연지] 배우 하지원과 주진모가 MBC 새 월화극 '화투'의 첫 대본리딩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에서 진행되는 '화투' 대본리딩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MBC '불의 여신 정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화투'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 기황후(하지원)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드라마다. 극중 주진모는 원나라와 맞서는 기개 넘치고 영민한 고려의 28대 왕 충혜 역을 맡는다.

'화투'는 주진모가 처음 MBC 드라마에 출연하고 하지원이 MBC '더킹 투하츠' 이후 1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점에서 캐스팅 단계 때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을 비롯해 '연기파 배우' 정웅인·최무성 등이 출연한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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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주진모는 원나라와 맞서는 기개 넘치고 영민한 고려의 28대 왕 충혜 역을 맡는다.

 

극중 주진모는 원나라와 맞서는 기개 넘치고 영민한 고려의 28대 왕 충혜 역을 맡는다.

 

극중 주진모는 원나라와 맞서는 기개 넘치고 영민한 고려의 28대 왕 충혜 역을 맡는다.

 

극중 주진모는 원나라와 맞서는 기개 넘치고 영민한 고려의 28대 왕 충혜 역을 맡는다.

 

 

 

나중에는 이완용도 구한말 충신으로 미화되는 사극이 나올 듯..

 

하긴 '불멸의 이순신'에서 원균도 미화되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