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150만명을 학살한 크메르 루주, 급진좌익단채에서 먹을 것이 없자 먹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주로 노점상에서 팔리는 음식이며 껍질이 빨강에서 갈색사이가 될 때까지 익혀서 먹는다고 하네요.
▲ 11위. 날청어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전통적으로 생선을 이용한 요리가 많이 발달했습니다. 주로 소금에 절여서 먹는 네덜란드의 전통생선요리 중에서 가장 불쾌한 전통음식으로 뽑힌 이 음식은 머리부터 꼬리까지 한번에 넣어야 제맛이라고 합니다.
▲ 10위. 노린제 (인도네시아)
노린제는 특성상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독한 냄새를 풍기는데 이것을 먹게 되면 입안에서 독한 냄새가 많이 남는 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쾌한 음식으로 뽑혔는데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이 벌레가 병을 치료해준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 9위. 참치눈알 (일본)
생선의 눈알, 특히 참치의 눈알은 뼈 속까지 DHA 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를 알고 먹지는 않았겠지만 어쨌든 일본에서는 전통적으로 이 참치눈알을 먹는데 관습이었다고 합니다. "생선 눈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는 속담과 일맥상통하는 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 8위. 산낙지 (한국)
일반적으로 외국인들은 날 음식을 잘 먹지 못합니다. 히딩크 감독이 서울에 와서 적응하기 힘들었던 음식도 바로 이 산낙지라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미국과 같은 서양에서는 미션수행으로 산낙지 먹기같은 미션을 자주 내는 것으로 보아 그럴만도 한 것 같습니다.
▲ 7위. 귀뚜라미 튀김 (중국)
알고 먹으면 못 먹지만, 또 모르고 먹으면 맛있는 중국의 전통음식중 하나라고 하네요.
▲ 6위. 오리알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동남아시아 전체에서 즐기는 오리알 입니다. 노래를 부르기 전에 달걀을 먹는 한국의 식성과 매우 유사한 관습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