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미니도넛 믹스 포장지 뒷면의 조리방법을 유심히 보던 아이.
'메추리알 정도의 크기로 일정하게 반죽하세요' 라는 문구를 보고는 잠시 생각에 빠지는 듯 하더니 내게 물었다.
"엄마, 메추리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노래도 만들었나봐요."
"엥? 메추리알 노래도 있어?"
"네...있더라구요."
"엄마는 메추리알에 대한 노래는 들어본적이 없는데? 한번 불러볼 수 있어?"
"네."하는 대답후에 바로 이어지는 귀에 익은 노랫소리.
"메추리알~ 메추리알~ 다라디리다랏뚜~"
(무슨 노랜지 아시겠습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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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찾는 개인 홈피에서 퍼왔어요~♡
아이가 너무 귀여워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