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 면적 비율
- 어마무시한 산지들
한국(남한) 땅에서 산지 비율은 72%
KOSIS의 국가통계포털 국토지리정보현황 자료에 의하면 남한의 산은 8751개!!
놀랍게 이정도 비율이 높은 국가들도 있음
허나 경사도가 완만한 산이라서
건물을 짓거나 하는 개발도 쉽고 관리하기도 쉬움
그에 반해 한국의 산들은 보다시피
촘촘한데다가 경사도도 대부분 급격해서
개발하기도 어려움, 아니 사실상 불가능함
다시 말하지만 국토의 72%가량이 산지
이게 한국과 같은 면적에
심지어 비슷한 산지 비율을 가졌어도
국민 1인당 누릴 수 있는 땅의 크기가 다른 이유
- 요약: 한국은 땅이 좁다(x) 한국은 쓸 땅이 좁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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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북지기Comments Close
동생
일본은 영토 자체가 넓어서 산악지형이라 해도 일부지역을 제외하면 해발 1000m이상 오르락 내리락 하질 않아 토지가용성은 우리나라에 비해 높음.
우리나라와 마찬가지 일부 호남지역을 제외하곤 대부분 도심화가 돼서 평야가 없게 느껴지는 것일 뿐 훨씬 넓음.
평야지대에 부는 해풍이나 가장 중요한 토양이나 수질이 섬의 특성이기도 해 같은 쌀을 재배해도 맛이나 수분함양같은게 차이남.
식습관에서 볼 수 있는데 쓸어담듯이 먹는 이유가 쌀알이 따로 노는 것 때문이고 동남아 섬지역 쌀들의 특징.
일부 지역에서 좋은 품질의 쌀들이 재배됐으나 옛날엔 귀족들이나 먹을 수 있는 귀하고 비싼 쌀이 있음.
단순 수치로 놓고 봐도 이해가 가능한데 아무리 영토가 넓다해도 인구수만 비교해봐도 남한의 거의 3배인데 땅도 넓음.
국토 가용성이 절반정도에 불과해서 일본의 시골은 말도 못할 정도의 시골인구밀도 또한 엄청나게 낮음.
그렇다고 해서 일본 영토 역시 산악지대가 많아 좋은 환경이 못됨.
거기다 땅이 넓다보니 개발하는 지역이 한계가 생기고 도심화가 극대화됨.
그리고 수풀이 우거진 지역이 많아도 국토가용성이 떨어짐.
인근 국가인 동남아지역에 국가들이나 중국 내륙만 봐도 지형변화가 심하거나 산림이 우거진 곳은 사람이 살기 척박한 조건임.
키는 최근에 들어서야 우리나라 사람들이 서구화된 생활습관때문에 커진거고 불과 100년전쯤엔 고만고만 했음.
끼니 역시 해결된 지 얼마 안됨.
조선시대에 막 퍼먹었다 하는데 그게 조선말 시대임 길어야 200~100년전이라는 소리.
삼국시대라던가 조선시대에 흉작이 들어 몇 만의 백성이 굶어죽었다 등의 역사 기록만 봐도 알 수 있음.
철기문명이 발달되고 농경수준이 올라가야 가능했는데 산악지형이 많아 국민들이 소요할 수 있는 주식인 쌀을 많이 재배할 수 없는 환경임.
여기서 포인트는 산악지형이 많으니 오히려 우리나라에는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기 좋은 구황작물이 맞았는데 주식으로 삼지 않았고, 외국 평야에서 주식으로 삼은게 구황작물임(석회질등 토양문제도 있어서 복잡함).
기근이 들었을 적에 나무뿌리까지 씹어먹으며 살았다라는 걸 보면 알 수 있음.
이걸 통해 알 수 있는게 식문화인데 대기근이(흉년이 돌아 아사하는 사람이 속출)했을 때 먹고 살기 위해 이것저것 입에 넣어서 죽지 않았던 걸 개량해서 먹을 것으로 바꾸게 됨.(심지어 죽는것도 조리법을 찾아 먹음)
여기서 볼 수 있는게 무엇을 식문화하느냐인데 풀들의 식문화, 과실(과일류)류의 반찬화, 짐승(고기류)의 반찬화등이 있다.
서양국가들에선 비슷한 부류의 음식화가 다양화 되지 않은 점을 볼 수 있다.(음식과 향신료로써 용도차이등)
우리나라와 마찬가지 일부 호남지역을 제외하곤 대부분 도심화가 돼서 평야가 없게 느껴지는 것일 뿐 훨씬 넓음.
평야지대에 부는 해풍이나 가장 중요한 토양이나 수질이 섬의 특성이기도 해 같은 쌀을 재배해도 맛이나 수분함양같은게 차이남.
식습관에서 볼 수 있는데 쓸어담듯이 먹는 이유가 쌀알이 따로 노는 것 때문이고 동남아 섬지역 쌀들의 특징.
일부 지역에서 좋은 품질의 쌀들이 재배됐으나 옛날엔 귀족들이나 먹을 수 있는 귀하고 비싼 쌀이 있음.
단순 수치로 놓고 봐도 이해가 가능한데 아무리 영토가 넓다해도 인구수만 비교해봐도 남한의 거의 3배인데 땅도 넓음.
국토 가용성이 절반정도에 불과해서 일본의 시골은 말도 못할 정도의 시골인구밀도 또한 엄청나게 낮음.
그렇다고 해서 일본 영토 역시 산악지대가 많아 좋은 환경이 못됨.
거기다 땅이 넓다보니 개발하는 지역이 한계가 생기고 도심화가 극대화됨.
그리고 수풀이 우거진 지역이 많아도 국토가용성이 떨어짐.
인근 국가인 동남아지역에 국가들이나 중국 내륙만 봐도 지형변화가 심하거나 산림이 우거진 곳은 사람이 살기 척박한 조건임.
키는 최근에 들어서야 우리나라 사람들이 서구화된 생활습관때문에 커진거고 불과 100년전쯤엔 고만고만 했음.
끼니 역시 해결된 지 얼마 안됨.
조선시대에 막 퍼먹었다 하는데 그게 조선말 시대임 길어야 200~100년전이라는 소리.
삼국시대라던가 조선시대에 흉작이 들어 몇 만의 백성이 굶어죽었다 등의 역사 기록만 봐도 알 수 있음.
철기문명이 발달되고 농경수준이 올라가야 가능했는데 산악지형이 많아 국민들이 소요할 수 있는 주식인 쌀을 많이 재배할 수 없는 환경임.
여기서 포인트는 산악지형이 많으니 오히려 우리나라에는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기 좋은 구황작물이 맞았는데 주식으로 삼지 않았고, 외국 평야에서 주식으로 삼은게 구황작물임(석회질등 토양문제도 있어서 복잡함).
기근이 들었을 적에 나무뿌리까지 씹어먹으며 살았다라는 걸 보면 알 수 있음.
이걸 통해 알 수 있는게 식문화인데 대기근이(흉년이 돌아 아사하는 사람이 속출)했을 때 먹고 살기 위해 이것저것 입에 넣어서 죽지 않았던 걸 개량해서 먹을 것으로 바꾸게 됨.(심지어 죽는것도 조리법을 찾아 먹음)
여기서 볼 수 있는게 무엇을 식문화하느냐인데 풀들의 식문화, 과실(과일류)류의 반찬화, 짐승(고기류)의 반찬화등이 있다.
서양국가들에선 비슷한 부류의 음식화가 다양화 되지 않은 점을 볼 수 있다.(음식과 향신료로써 용도차이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