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에 갔다가 친구 어머니가 오셨을 때 하는 말임.
서부경남권 말투고 tv 드라마에서 나온 건 응답하라에서 삼천포가 쓰던 말투.
아직도 친구부모님이나 지인들 만나면 쓰는데 어찌 표준어쓰다가 사투리 심하게 돌변하는지 신기해한다.
참고로 메인이 서부경남 사투리고 제주도어 빼고는 각 지역 사투리 어느정도씩은 다 쓸 수 있다.
그리고 한글에는 서순과 어순이란게 있는데 이는 표기법에 의거, 각 단어들의 배치에 순서를 정하고자 함이다.
예를 들어 컴퓨터의 관련 부품에는 키보드, 모니터 그리고 마우스가 있습니다라는 순서가 지켜진 문장이 맞는가?
아니다.
제대로 된 표기는 컴퓨터의 관련 부품에는 마우스, 모니터 그리고 키보드가 있습니다로 표현해야 한다.
모음과 자음의 순서로 표기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이기 때문이다.
알아듣간? 인터넷으로 서부 경남으로 검색만 해봐도 뉴스나 방송에서도 쓴다.
이것도 틀린 방법이라고 볼 수만은 없는게 단어의 강세를 통해 거부감없는 전달력을 띄기도 하기 때문이다.
방위를 말할 땐 방향성을 띄기 때문에 남, 북을 우선시 할 필요가 없다.
예로 동동북, 서서남 등으로 위치등을 판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유는 동동북과 북동동이 표현하고자하는 방위는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