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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1938년 5월
창사의 남목청에서 3당 합당을 위해 독립운동가 지청천. 현익철. 김구. 유동열이 회합했을 때
전 조선혁명당 간부이자 밀정이었던 이운환이 현익철과 김구를 저격.
현익철 선생은 현장에서 돌아가시고 김구 선생은 급히 이송되어 장제스의 지원을 바탕으로 한달만에 가까스로 생존.
당시 임시정부는 물론 독립운동계에 밀정들이 얼마나 깔려있었는지 알려주는 사건으로 작년에 처음 이 사진이 공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