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사람만 구분가능.jpg

서울사람 답 :
뭐먹었냐?
뭘물어보냐?

밥은 먹고 다니니?
지금 니 입에 들어가는게 뭐니?

뭐 먹었니(과거)
뭐 먹고있니(현재)
아닌가??(서울사람)

뭐 뭇나? : 무엇이라도 먹었니?

뭐 뭇노? : 무엇을 먹었니?

이게 정답임.. 티비에서도 나옴

뭐 뭇나?(뭐 먹었나?)
뭐 뭇노?(뭐 먹었는데?)
나 부산사람임 근데 이걸 대화체로 써야 설명이 될거 같은데
이해안되면 글남겨줘

실제로 들으면 완전 다름..  ㅋㅋㅋ

뭐뭇나 - 상대가 음식을 먹고 왓는지 안먹고왓는디 물어보는거고 예를 들면 배고파숴 머 먹고싶은데 이새기가 먹고왓는지 아닌지 몰라서 물을떄
뭐뭇노 - 상대가 음식을 먹은건 아는데 어떤 음식을 먹엇는지 물어보는거임 예를들면 이새기가 점심먹고왓는데 점심 메뉴가 뭐엿냐 이런거

이게 구분이 안되?

'되' '돼' 구분이나 해라 ㅋㅋㅋ

뭐 뭇~나?는 밥 먹었어? 가 핵심이고(안부인사급)
뭐 뭇노?는 "뭐"가 핵심임 뭐먹고있냐 또는 뭐 먹었냐? 이정도

ㅇㅇ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