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guet Grande Complication, Marie Antoinette
(장인 루이 브레게와 그의 아들이 만든 마리 앙투아네트)
저
작은 시계에서 벌써부터 고급스러움과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듯 하네요
이 시계는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의 연인 한스 악셀 폰 페르젠 의 의뢰에 따라서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 시계가 완성되고 난 후에는 모두 죽은 뒤였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얘기네요
이 시계의 제작자 브레게는 시계 조각들 사이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
사파이어를 사용하고 금으로 겉을 꾸몄습니다
루이 브레게가 1782년에 작업을 시작하고
그가 죽은 뒤에 그의 아들이 이어 작업을 완료하여 1827년에
다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제작 의뢰자가 죽었는데도 이렇게 대대손손 만든다는게 쉽지는 않을텐데
대단하네요
현재 이 시계는 LA 메이어 박물관 에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가격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 30,000,000 (한화 : 약 336억)
그리고 이 시계는 1900년대 후반에 도난 당한 후 2007년에 취득 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jw4371.tistory.co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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