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늘 혼자 노는 아이가 있는데 하루는 그 애 아빠가 애랑 나와서는 놀이터에 늘 나와있는 엄마무리들 보고는 애만 놓고 집에가서는 30분이 넘도록 안오더라고. 이제 집에 가야되는데 걔 아빠는 안오고 .. 그냥 가자니 신경쓰이고.. 참고로 걔는5살... 나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지만 혐오스러운 감정이 불쑥불쑥 올라온다...
당연히 남자 만나고 왔겠죠~ 지 친구들 만나는데 아이를 아델꼬 갈 이유가 없잖아요~ 보팔년....
내가 경찰이었으면 아동 학대로 넘겨 버린다. 남편도 오라 해서 참고인 조사 한다 하면서, 여자 행적지 cctv 죄다 조사해서 다까발라 버릴거다.
그게 그들 가족을 위한 길이라 생각한다.
외국에는 자동차 안에 아이를 호나 두어도 아동학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