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글이 딱 너의 가치관같다... 내가 믿고 내가 본 것만이 곧 답이다...라는 마인드. 누가 답을 알려주고 의견을 제시하면 '아.. 그랬구나..내가 잘못알았구나'가 아니라 '난 단한번도 그렇게 생각한 적이 없어'하면서 엉뚱한 대답을 늘어놓네... '왜 그러면 영화같은데서 명품이라고 구찌랑 프라다가 제일 먼저나오겠냐'..라는 엉뚱한 대답은 읽으면서도 너무 웃겼어...ㅋ모르면 검색이라도 하던가 아니면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던가.
해적왕아. 이 언니가 너랑 놀다 보니까 너가 나쁜 애는 아닌 거 같은데 약간 분노조절이 안되고 자존심이 엄청 쎈 거 같아...
그게 독이될지 약이 될지 이 사이버상에서 앞으로 니가 받는 대접을 보면 느끼게 될거야....
니가 그렇게 비난과 욕이 난무하는 글을 쓰는 것도 보는 사람한테 공해로 느껴지는 거 아니?